[12월 진보포럼] 백신 불평등, 어떻게 오미크론을 만들어냈는가
백신의 보편적인 접근이 정상화를 향한 출발점이지만 제약사들은 생명을 볼모로 더 높은 수익을 위해 국가 주권을 침해하고 전세계 백신 접근을 제한하는 계약으로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세계 빈곤층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못받고 있는 지금 화이자, 바이오엔텍, 모더나사는 1초에 1,000달러 수익 올리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의 탐욕때문에 오미크론처럼 고전염성 변이 바이러스가 만들어지면서 팬데믹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제전략센터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백신의 불평등과 불공정을 없애고 팬데믹 해결 방안에 대해 듣고 토론하고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건강정의이니셔티브 공동설립자이자 "탐욕은 언제 범죄가 되는가?"의 저자인 파티마 하산 활동가를 초청해 진보포럼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