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_라틴아메리카] 5월 광장의 어머니들: 2,000주의 투쟁
번역: 배경진(국제팀, ISC)
기자: 까를로스 아스나레스 / 출처: Resumen Latinoamericano / The Dawn News / 2016년 8월 12일 2,000번 목요일 전, 처음 행진을 시작할 때와 같은 힘과 혁명의식을 가지고 행진했다. 지금 모이는 광장에서 만났을 때 끔찍한 운명을 빼면 그들에게 공통점이라곤 없었다. -. 모두 군부 독재 하에 자행된 납치와 살인으로 자식을 잃었다.
이 행진을 주도한 훌륭한 어머니는 노라 꼬르띠냐스와 미르타 바라바예이다. 이 두 여인은 수많은 이름을 큰 소리로 읽으며 사람들과 함께 맹렬히 행진했다. 독재 정권 하에서 “사라진” 모든 사람의 이름이다. 죽은 듯한 침묵에서부터, 아주 많은 사람이 각 이름을 부를 때마다 “여기요!”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비록 사라졌지만, 항상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눈물 이천 방울이 많은 사람의 얼굴에서 흘렀다. 사람들은 많은 줄이 광장의 중앙 기념비를 중심으로 도는 것을 보면서 어머니들에게 주먹을 높이 들어올리거나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어 보이며 인사했다. 이천 번의 목요일 전, 시위 하려고 어머니들이 이 광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 군인은 “비켜요!”라고 명령했다. 어머니들은 순순히 비켰다. 어머니들은 기념비 주위를 돌기 시작했고 38년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 같은 것을 했다.
이 특별한 날에는 어머님의 가족 모두가 함께 했다. 잃은 아들과 딸을 위해 계속해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모두에게 있어 소중한 이 사랑스러운 여인들을 아이들은 존경했다. 어머니들은 살인자에게 맞서고 “네가 어디에 있든, 우리는 너를 찾아낼 거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다.
80년이 넘는 생애 동안, 미르따와 노리따는 ‘30,000명이 사라졌습니다. 알아두세요, 대통령 각하!’라는 오래된 메시지가 적혀있는 작은 현수막을 꼭 쥐었다. 이번 주,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은 모든 독재 옹호자처럼 감히 사라진 사람의 수를 의심했다. 하지만 30,000명이다. – “민주주의”에 의해 살해된 사람을 빼고서도 말이다.
넓게 세 바퀴를 돈 다음 지지자의 사랑과 연대를 받은 후, 어머니들은 늘 하던 것처럼 확성기를 손에 들고 연설하고 행진을 마쳤다. 그들은 현재 어려운 점을 말했다. – 어머니들 중 한 명인 87세의 에베 데 보나피니는 이번 주 국가폭력 피해자였다. 그녀를 체포하기 위해 경찰을 보냈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움이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리고 다시 주먹을 하늘 높이 들고 사라진 30,000명을 위한 싸움의 정당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체 게바라가 말했고 피델이 여전히 말하는 것처럼 “영원한 승리의 그날까지”라고 선언했다. 항상 함께 할게요 어머님들, 우리는 언제나 승리할 거에요.
노라 꼬르띠냐스: “인권을 향한 폭력이다.” 출처: 12페이지 / The Dawn News / 2016년 8월 12일
5월 광장의 어머니들 파운딩라인 지도자는 70년대 국가 탄압에 대한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의 연설은 정부가 “인권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시간이 갈수록, 이 정부는 마치 독재 기간 동안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은 듯 역사를 망가뜨리는데 점점 익숙해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델타 FM과의 인터뷰에서 노라 꼬르띠냐스는 “대통령이 말하는 방식은 매우 걱정스럽다. 마크리 대통령과 주변 정부 관계자의 발언에는 인권을 향한 폭력이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녀는 국가의 원수가 “인권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했고 지금까지 마크리 대통령 집권 8개월 동안 “진실과 기억을 위한 투쟁의 모든 보루가 정부에 의해 대폭 줄었다”고 단언했다.
지도자는 대통령이 국가 테러리즘을 “더러운 전쟁”(“두 악마 이론[ref] 두 악마 이론(스페인어: teoría de los dos demonios)은 아르헨티나 정치 담론에서 국가에 의해 자행되는 불법 탄압 활동과 폭력적인 정치적 전복을 도덕적으로 동일시하는 것으로 보이는 주장의 자격을 박탈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사적 장치이다.[/ref]”과 관련 있는 용어)이라 말하고 사실상의 집권 기간에 “사라진” 사람의 수를 무시하라 주장하는 것을 듣는 것은 “고통스러웠다”고 시인했다. 꼬르띠냐스는 “애석하게도 실제로 믿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대통령”이 있음에 “수치스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http://www.thedawn-news.org/2016/08/12/mothers-of-plaza-de-mayo-2000-weeks-of-strug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