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컨티넨탈이 제작한 스케치북은 코로나 시기의 풍경을 보여줌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우리가 텅 빈 거리와 공공장소를 다시 가득 채우는 동시에 인간화할 수 있을지를 질문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삶은 과연 어떻게 될지를 상상하게 한다.
Read More<코로나 쇼크: 바이러스와 세계>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현재의 위기를 불러온 구조적 요인을, 2부는 트라이컨티넨탈: 사회연구소와 AIP가 공동 작성한 16대 요구안, 그리고 3부에서는 보편적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을 간단히 소개하고, 이에 대한 비판 지점과 우리가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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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The World Oscillates Between Crises and Protests 우리는 저항의 시대에 살고 있다. 거리를 가득 메우고 민중의 필요와 열망에 귀를 닫는 체제에 요구사항을 제기하는 시위에서 그 어떤 국가도 자유롭지 않다. 실업과 정부의 교육, 보건, 빈곤 완화, 그리고 노인 복지 예산 감축으로 수백만 명이 고통과 비참함을 경험한다. 시위의 슬로건은 각기 다른 언어로 쓰였지만, 메시지는 하나다. '우리는 긴축의 고통을 거부하고, 이에 저항하며, 그러한 고통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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